본문 바로가기
프로젝트

[프로젝트] WantU (3/14 - 1 일차)

by 프린벼르 2022. 3. 16.

2차 프로젝트 표지


1.  어떤 기능의 페이지를 구현할지 결정하기 

 

새롭게 시작한 2차 프로젝트, 어떤 페이지를 구현해볼 것인지 팀원들끼리 모여 회의를 했다. 2주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우리가 하고 싶은 페이지가 무엇이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의논을 했다. 그 결과, 소셜 로그인 페이지 , 채용 공고 리스트, 채용 공고 상세 페이지, 이력서 관리(파일 업로드 기능) 이렇게 총 4페이지를 구현해보도록 얘기가 나왔다. 저번 1차 프로젝트와 달리, 이번 2차 프로젝트의 팀원은 4명뿐이다. 시간은 똑같지만, 인원은 적으니 처음부터 계획을 세밀하게 잘 짜야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2.  FE & BE 주고 받을 데이터 결정하기

 

지난 번, 1차 프로젝트를 교훈 삼아 뼈저리게 느낀 것은 처음부터 프론트와 백엔드가 서로 주고받을 데이터가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통신할 때, 서로가 당황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2차 때는 엄청 세세하고 자세하게 어떤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것인지에 대해 시간을 들여서 회의를 했다. 

  • 공고 리스트 페이지 (BE가 준비해야 할 데이터)
    • 카테고리 - 직군별로 나누기
    • 회사 이미지
    • 회사명, 공고명, 응답률, 지역
    • 마감일
  • 공고 상세 페이지 (BE가 준비해야 할 데이터)
    • 오른쪽 사이드 바 (회사명 & 평균 연봉 정보) - 지원 여부 (데이터받기)
  • MY page - 이력서 (BE가 준비해야 할 데이터)
    • 총 지원건 수 , 지원완료, 서류통과, 최종합격, 불합격 

3.  FE 역할 분담

 

나 - 소셜 로그인 페이지, 공고 리스트 페이지
슬기님 - 이력서 페이지, 공고 상세 페이지

 

소셜 로그인 페이지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2차 프로젝트 때,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소셜 로그인 페이지를 맡고 싶다고 얘길했다. 그리고 공고 리스트 페이지는 필터링 기능이 들어간다. 이 또한, 지난 번 1차 때 못해본 페이지여서 꼭 해보고 싶어서 이 페이지를 맡게 되었다. 

 

4.  초기 셋팅 

 

슬기님이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중이신 관계로, 줌(ZOOM)을 통해 초기 셋팅을 내가 하게 되었다. 역시, 직접 또 무언가를 하게 되니까 git과 좀 더 친숙해진 기분이었다. 초기 셋팅까지 완료했다. 이제 멘토님의 승인이 떨어지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 열심히해서 지난번 1차 보다 , 좀 더 발전된 내가 되기를 바란다. 

댓글